1. 다른 판본에서는 "나는 심지어 국소마취조차 거부했다" "그러나, 만약 그 당시에 그런 기술이 가능했다면, 국소마취 정도는 허락했을 것이다."라고 적고 있다. [본문으로]
  2. 남작의 다른 초기작들과 마찬가지로, 검은 공책에 담겨 있던 마리아의 유혹에 관한 이 서사는 더 이상 진전되지는 못했다. [본문으로]
  3. 브 남작이 쓴 검은 공책의 첫 페이지에 적힌 이 편린과 같은 앞에는 "2장(章)"이라는 메모가 적혀 있다. [본문으로]
  4. 다른 판본에는 "현실의 즐거움도, 상상된 세계의 즐거움도, 나에겐 허락되지 않았다."라고 되어 있다. [본문으로]
  5. 프랑스 작가 에띠엔 피베르 드 세낭꾸르(1770-1846)는 우울하고 실의에 빠진 듯한 어조가 특징적인 소설 을 썼다. 앙리-프레데릭 아미엘(1821-81)은 스위스의 미학과 철학 교수였는데, 페소아의 <동요의 서>에도 일정한 영향을 끼친 그의 유작 으로 사후에 유명해졌다. [본문으로]
Translated by 金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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