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넷에서 찾은 '샐리 드레이퍼' 역의 키에르난 쉽카(Kiernan Shipka) 인터뷰. 한국어로 번역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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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 Draper & Sally Draper Having Breakfast




Translated by 金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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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쪽은 부록이었고, 실제 본문은 41페이지밖에 안 돼서 생각보다 더 일찍 끝나버렸다. 다음에는 이어서 부록에 있는 글 몇 편을 마저 번역할 것이다.




  1. 이 단락에 이어지는 검정 노트 속 메모들은, 테브 남작의 작품을 프랑스어와 영어로 번역하려 했던 페소아의 계획을 엿보게 해준다.번역자 겸 저자로서의 서문. [원문은 영어]어떤 작품이 예술작품이거나 예술작품이 되려 한다면, 서문은 붙이지 말아야 한다. [원문은 포르투갈어] [본문으로]
  2. 칼라일의 말을 좀 더 정확히 옮기자면, '모든 시인, 혹은 모든 인간에게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흩어진 파편들(disjecta membra)뿐이다'라는 것이었다. (<영웅들, 영웅숭배, 그리고 역사에서의 영웅적인 것에 관하여> 중에서.) [본문으로]
  3. 이 시는 1930년 7월 9일자로 기록된 알바루 데 캄포스의 시에 인용되기도 했다. [본문으로]
  4. 에밀 파게(1847-1916)는 자신의 시대에 가장 저명한 프랑스 비평가 중 한 명이었다. [본문으로]
  5. 다른 판본에서는 "그 논리학자를 조롱하지 않는다"라고 되어 있다. [본문으로]
  6. 다른 판본에서는 "자살의 이름을 안고 무덤으로 가되, [......]의 성을 안고 가지는 않으리라."라고 썼다. [본문으로]
  7. "그것이 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만 하는 이유다."라는 것이 다른 판본의 표현이다. [본문으로]
Translated by 金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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